계룡시, 교량·의료기관 등 중점
계룡시는 범국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안일선 부시장을 단장으로 담당공무원, 민간전문가, 가스, 건축,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자문단이 참여해 소규모 교량과 관내 의료기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소규모 교량 점검은 교량 부분 파손, 콘크리트 균열, 하도 침식에 따른 위험성 여부 등 구조적 안전성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또 관내 의료기관인 장수요양병원, 계룡병원을 찾아 건축, 전기, 소방 등 안전시설 설치현황, 현행 법령 준수여부,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대피대책 등을 중점 확인했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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