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새 예능 `숲 속의 작은 집'
나영석 새 예능 `숲 속의 작은 집'
  • 뉴시스
  • 승인 2018.03.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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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박신혜 합류 … 다큐 형식

배우 소지섭(41)과 박신혜(28)가 나영석 PD의 새 예능프로그램 `숲 속의 작은 집'에 합류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51K·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케이블 채널 tvN이 내놓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새 예능 `숲 속의 작은 집'에 합류해 현재 촬영 중에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른바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라는 콘셉트 하에 아무도 살지 않는 외딴 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소지섭과 박신혜를 통해 그릴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나영석 사단'이 내놓는 새 예능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두 배우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산 속에서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조만간 제주도에서 촬영에 들어간다. `숲 속의 작은 집'은 `윤식당2'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정확한 방송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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