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지난달 전역한 정하용(25)씨가 복무기간 중 월급을 모아 화재취약계층을 위해 소화기 50개를 기증했다. 정씨는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천소방서 제공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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