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회와 중원대는 22일 괴산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괴산관훈클럽과 공동 주관한 토론회를 열고 상생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며 소통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는 괴산시장상인회와 중원대가 소통을 강화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지역발전과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방안도 집중 분석했다.
이정우 회장은 주민과 상인들의 인식변화, 정기적인 정보 교환 등을 통해 상생하는 방안을 강조했다.
정희택 중원대 부총장은 주민과 지속적인 소통·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괴산관훈클럽 회원인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는 괴산군 도시재생, 중원대의 역할과 활용방안 등을 설명했다.
그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학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며 “지자체, 기업, 공공기관, 학교, 사회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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