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는 이용객 안전과 직결되는 숙박시설, 야영장, 유원시설 등에 대한 예방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고 우려가 높은 관광숙박시설 등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사업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자체점검반을 편성하고 해빙기 화재·붕괴 위험요소 제거, 야영장 안전·위생관리, 설비기준 적합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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