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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이달부터 상당구 금천동, 서원구 분평동, 흥덕구 복대1동, 청원구 율량사천동 주민센터 4곳에서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한 지문 등록 스캐너를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행 주민등록증 발급 시 흑색잉크를 이용해 발급신청자의 열 손가락 지문을 채취하던 방식을 벗어나 지문 스캐너를 사용해 간편하게 지문을 채취한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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