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도 친구들 … 오늘 방송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외국인 친구들이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MBC 에브리원은 오는 8일부터 `어서와 한국은 두 번째지?'라는 제목으로 지난 방송에 출연한 이탈리아·멕시코·독일·인도 친구들이 다시 한국에 와 서울과 제주도를 둘러보는 모습을 내보낸다.
이번 방송에는 같은 날 한국에 도착한 이들이 각자 흩어져 여행하는 것은 물론 함께하는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들은 인천공항을 통해 다시 한국에 온 기쁨을 드러냈다”며 “첫 한국 여행의 기억을 회상하며 헤매지 않고 무난하게 길을 찾는 등 두 번째 한국 여행의 여유로움을 내뿜었다”고 말했다.
4개국 청년들의 두 번째 한국 여행기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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