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심석희 최고 인기 스타
쇼트트랙 심석희 최고 인기 스타
  • 노컷뉴스
  • 승인 2018.02.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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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입촌식서 사인 주문 쇄도

“심석희 선수와 사진 찍고 사인도 받아서 너무 기뻐요.”

7일 강릉선수촌 국기 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의 입촌식 행사를 함께 즐긴 자원봉사자는 옷에 적힌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1·한국체대)의 사인을 펼쳐 보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자원봉사자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함께하는 윤혜림(21)씨는 주변 친구들에게 상의에 적힌 심석희의 사인을 자랑하기 바빴다. 좀처럼 만나기 힘든 선수들 눈앞에서 봤다는 즐거움과 함께 셀카를 찍은 경험은 그에게 자랑거리로 남았다.

특히 심석희의 인기는 대단했다. 그와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으려는 자원봉사자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팬 사인회를 방불케 하는 장면이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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