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사통오달 도시계획道 개설 박차
금산군 사통오달 도시계획道 개설 박차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8.02.06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억1500만원 투입 12개 지구 2601m … 연말까지 사업 완료
금산군의 재난예방과 주민통행 편의제공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이 본격화 된다.

군은 주민 생활편익과 사유재산권 보호, 장기미집행시설 해소 등 각 지역별 특성 및 현황을 고려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25억1500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사업대상지는 금산읍, 추부면, 진산면 일원 12개 지구 2601m로 연말까지 보상 및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금산읍은 우체국옆(120m),금성아파트앞(281m), 볼링장앞(136m), 구군수관사앞(42m),극락정사앞(330m), 삼창빌라앞(227m),인삼검사소앞(448m) 등 8개 지구가 계속사업으로 추진된다.

우체국옆길은 보상이 완료됐으며 볼링장앞, 옛 군수관사앞, 극락정사앞, 삼창빌라 앞, 인삼검사소앞 등 5개 지구는 보상금 지급결정이 통보된 상태다.

신규 사업으로 시작되는 체육관~상류교(360m), 예원소르빌 뒷길(148m) 2개 지구는 실시설계 용역과 함께 주민설명회를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또 추부면 추부중학교옆(119m), 진산면 진산초등학교앞(155m) 지구 역시 사업 진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며 추부중학교 옆길은 10필지 중 9필지에 대한 보상이 마무리됐다.

/금산 김중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