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무역업계 수출확대 지원에 전력”
“중소무역업계 수출확대 지원에 전력”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8.01.15 1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진우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장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해 도내 중소무역업계의 수출확대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천진우 신임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장(53·사진)은 중소업계의 수출지원을 취임일성으로 밝혔다.

천 본부장은 “도내 무역업계의 수출 확대를 통해 충북경제 4% 실현이 앞당겨 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며 “도내 무역업계의 특성에 부합하는 타겟시장의 발굴과 이를 전략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내 여러 기관들이 시행하는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관련업계, 충북도청 등 각급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천 본부장은 강원도 영월 출신으로 제천고, 단국대학교,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일본 와세다대학 상학연구과 연구원 등의 다양한 학문적 배경과 일본 동경지부, e-비즈니스, 무역연수 등 무역협회에서 풍부한 업무경력을 쌓았다.

/안태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