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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2.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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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한벌초등학교 3학년 2반 방지은

윙윙~ 붕붕~
꽃에 앉았네.

꽃봉오리 안에서
맛있는 꿀을 모으네.

영차영차. 붕붕
열심히 일하네.

겨울 양식 모으느라
놀 새가 없네.

꿀벌이랑 우리랑
꼭 닮았네.

꿀벌은 꽃에서 집으로
왔다갔다.

우리는 학교에서 집으로
왔다갔다.

꿀벌은 꿀 모으러
우리는 공부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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