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기념주화·은행권 기획세트 공개
평창올림픽 기념주화·은행권 기획세트 공개
  • 뉴시스
  • 승인 2018.01.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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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와 은행권 특별기획 세트(사진)가 나왔다. 금화 4, 은화 15, 황동화 2종 등 기념주화 21종과 낱장, 연결, 전지형 기념은행권을 포함한 전화종 세트다.

이희범 조직위원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대회 홍보대사 인순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서울 충정로 풍산빌딩에서 첫선을 보였다.

88서울올림픽의 영광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연결된다는 의미로 `88'과 2018의 `8'을 결합한 888세트로 한정했다. 판매가는 1100만원이다. 원하면 개인이나 법인의 이름과 10자 이내 문구를 케이스에 새겨준다.

15~26일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신한은행, BNK경남은행, BNK부산은행, 우체국(방문 접수)과 풍산화동양행(온·오프라인 접수)으로 구매를 예약하면 2월 19~23일 받을 수 있다.

구매자 명은 대회 후 강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관'의 기념물에 새겨져 대회유산으로 남게 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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