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1부장 이규문·2부장 이문수·흥덕서장 이명교
충북경찰청 1부장 이규문·2부장 이문수·흥덕서장 이명교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7.12.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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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문, 이문수, 이명교

충북지방경찰청 1부장에 이규문(51) 대구성서경찰서장, 2부장에 이문수(56) 부천원미경찰서장, 청주흥덕경찰서장에 이명교(52) 경무관이 각각 발령됐다. /명단 15면

경찰청은 경무관 63명의 전보 내정인사를 19일 발표했다.

이규문 1부장은 경북 고령 출신으로 경찰대(4기)를 졸업한 후 대구경찰청 경비교통과장, 경북 봉화서장, 서울청 광역수사대장, 서울수서서장, 서울청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지냈다.

이문수 2부장은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서울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 간부후보(36기)로 입문해 충북청 수사과장, 괴산서장, 서울 은평서장, 서울청 광역수사대장을 역임했다.

이명교 청주흥덕서장은 충남 서산 출신으로 서령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38회)에 합격, 1999년 경찰에 입문해 충남청 광역수사대장·강력계장, 제주청 해안경비단장, 본청 수사1과장 등을 거쳤다.

대전청 1부장에는 청주 출신의 김학관 경무관, 제2부장에는 박희용 경무관, 충남청 1부장에는 윤소식 청주흥덕서장, 2부장에는 이충호 경무관이 각각 발령됐다. 진정무 충북청 1부장은 경남청 2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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