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를 사흘 앞둔 19일 삼한시대 3대 수리시설의 하나인 명승 20호 제천시 모산동 의림지가 은빛 설원으로 바뀌었다. 의림지로 기울어진 제림의 소나무와 정자가 고즈넉함을 더 하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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