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추진실적 등 높은 점수
논산시가 `2017 문화재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문화재지정, 문화재보수 정비실적, 문화재 활용실적 등 9개 항목으로 문화재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시는 문화재지정실적과 문화재 활용실적, 문화재관련 자체사업 추진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7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는 서원·향교 활용사업, 생생문화재 공모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내 내재된 문화재를 통해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교육·답사·체험 등 새로운 문화콘텐츠 활용 및 개발에 힘써왔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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