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조 충북미술협회장 예술평론가協 `최우수예술가'
유승조 충북미술협회장 예술평론가協 `최우수예술가'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7.12.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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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희·임현규·유필상씨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공로상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선정하는 제37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에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충북미술협회장 유승조 회장(사진)이 선정됐다.

이 상은 예술공헌, 무용, 문학, 미술, 연극, 영화, 음악, 예술평론, 전통 등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인 이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로 선정된 유승조 회장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왕성한 예술교류 활동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열린다.

제11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을 맞아 충북조각가협회 이돈희 회장, 충주예총의 임현규 수석부회장, 제천미술협회 유필상 지부장이 지난 5일 공로상을 받았다.

이돈희 회장은 60년 평생 충북의 조각부문에 크게 공헌한 점이 인정되어 수상했고, 임현규 충주예총 수석부회장은 전업작가로 활동하면서 지역 후진 양성에 노력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유필상 제천지부장은 제54회 한국미술협회 전국임원회의 및 세미나를 제천에 유치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미술문화공로상을 받았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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