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을 받은 홍 팀장은 행정동 경계선에 걸친 필지는 합병을 하지 않아도 합병으로 간주해 건축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시민불편을 해소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홍 팀장과 함께 우수상은 김충영(농정과)·차주이(회계과) 주무관, 장려상은 최재왕(지역개발과)·이성호(허가민원과)·박준수(금가면)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 수상자들은 표창과 함께 인사 가점 및 국외연수 기회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충주시는 직원들에게 규제개혁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업무 담당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규제개혁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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