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설문조사 결과 반영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학창시절을 보낸 `반선재'의 명칭이 `반기문 옛집'으로 변경된다. `반선재(반기문의 선한 집)' 명칭이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시는 지난달 `반선재' 명칭 변경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반기문 옛집'이 50%에 이르는 선택을 받았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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