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 진로체험 95% 만족
자유학기 진로체험 95% 만족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7.11.26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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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중학교 1학년 대상
금산군이 자유학기 대상자인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금산군에서 지원받은 체험재료를 활용해 금산자치종합대학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됐으며 지난 22일 마쳤다.

금속공예, 바리스타, 종합공예(양말인형, 천연제품, 리본, 앙금떡플라워), 플로리스트 등의 프로그램에 총 5개 중학교 3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군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참여 학생 중 95%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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