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대상'
논산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대상'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7.11.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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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복지도시 건설 올인 인정
논산시가 역점 추진하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정책이 24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파이널라운드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뉴스1, 뉴시스 후원으로 개최한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16일 확정된 12곳의 자치단체들이 경합을 벌인 이번 파이널라운드는 광역·시·군·구 그룹별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을 가리는 마지막 경쟁인만큼 자치단체들의 경쟁은 치열했다.

발표자로 나선 황명선 시장은 `마을이 답이다! 동고동락 공동체 플랫폼 조성을 통한 마을의 복원'이라는 정책으로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휴머니티 조성사업인 △홀몸어르신 공동생활제 △한글학교 △마을주민 건강관리사업 △마실음악회, 동고동락콘서트 등 복지서비스의 창의적 모델을 직접 소개했다.

이번에 수상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자치단체나 기관장이 아닌 `혁신적인 정책'에 초점을 맞춘 상으로 `따뜻한 행복공동체 복지도시' 건설에 올인해 온 논산시의 노력들이 대외적인 평가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평가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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