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약손마을 종합개발사업 `박차'
금산 약손마을 종합개발사업 `박차'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7.11.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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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9억 투입 생활기반 확충
금산 약손마을 종합개발사업이 본격화 된다.

금산군에 따르면 군북면 상곡리 약손 마을단위(죽말, 배나무뜸 ,복거리, 지닛말, 하글냄이, 구석말)종합개발사업이 이달부터 공사에 착수했다.

이곳에는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의 사업이 펼쳐진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총 9억3000만원이 투입되며 2018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인 약손마을 권역은 621㏊의 면적에 152명(59호)가 거주하고 있으며 아토피치유학교(상곡초),황토치유방 등 아토피치유마을로도 유명하다.

/금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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