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컴백일 확정 … 다음달 1일
비, 컴백일 확정 … 다음달 1일
  • 뉴시스
  • 승인 2017.11.07 2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년만 … 남성적 색깔 강조 힙합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12월 1일로 컴백일을 확정했다.

신곡은 싱글이 아닌 미니앨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 소속 프로듀서로 비와 `레이니즘'으로 호흡을 맞췄던 태완과 함께 작업하고 있다. 타이틀곡은 남성적 색깔이 강조된 힙합이다.

비가 가요계로 돌아오는 건 약 4년 만이다. 지난 2014년 1월 정규 6집 `레인 이펙트'를 발표했다. 대중성을 표방한 타이틀곡 `라송(LA SONG)'으로 음원차트,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비는 최근 아내인 배우 김태희와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