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 … 남성적 색깔 강조 힙합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12월 1일로 컴백일을 확정했다.
신곡은 싱글이 아닌 미니앨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 소속 프로듀서로 비와 `레이니즘'으로 호흡을 맞췄던 태완과 함께 작업하고 있다. 타이틀곡은 남성적 색깔이 강조된 힙합이다.
비가 가요계로 돌아오는 건 약 4년 만이다. 지난 2014년 1월 정규 6집 `레인 이펙트'를 발표했다. 대중성을 표방한 타이틀곡 `라송(LA SONG)'으로 음원차트,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비는 최근 아내인 배우 김태희와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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