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사업부문 기관표창
증평군이 전국 최초로 지역균형발전 사업 우수 기관에 4년 연속 선정됐다.군은 19일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제주시 해비치호텔 리조트에서 주관한 시상에 참가해 기관표창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전국 시·도(403개)와 시·군·구(434개)가 실시한 사업 중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
군은 보조사업 분야에서 도서관, 아고라광장 프로젝트, 생활권 선도사업 분야에서 일자리 중심 허브센터가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군은 이날 시상식에 이어 최창영 미래전략과장이 도서관! 아고라 광장 프로젝트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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