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올해 첫 10톤 선적
당진시 해나루 햅쌀 10톤이 18일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출하식을 갖고 올해 처음으로 뉴질랜드 수출길에 올랐다.
올해 첫 수출 길에 오른 해나루쌀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송악농협, 해나루쌀통합 RPC가 협력해 추진한 수출쌀시범단지산 쌀이다.
특히 해나루쌀 재배 매뉴얼의 철저한 실천과 단지회원 교육, 공동자재 활용 및 공동작업을 실천하면서 지난해 GAP 인증을 받는 등 고품질 쌀 생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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