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주준법지원센터는 센터 강당에서 4주간 시민 대상으로 생활법률 강연인 시민로스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민로스쿨은 일반 시민에게 필요한 부동산 거래, 상속법 및 채권채무 등 19개 법률 강좌로 구성된다. 센터 관계자는 “노인 삶의 질 보장을 위해 유언·상속, 부동산 거래 및 채권채무 등 교육·상담서비스가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이 관련된 법적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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