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전북 군산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는 사회복지학과가 주관하고, 봉사동아리 `함께 자원 봉사갈까요' 후원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자신의 기술을 바탕으로 재능기부를 펼치기도 했다. 이충근(사회복지학과 2) 학우는 건축설계 재능기부를 했고, 조창수(사회복지학과 3) 학우가 집짓기에 필요한 건축자재를 지원했다. 또 건축기술자인 강행섭씨는 이번 행사에 자신의 기술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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