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현 보은소방서 소방장 도지사 표창 받아
보은소방서 성주현 소방장(36·사진)이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유공자로 선정돼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성 소방장은 12년 간 120여회의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지난해 1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며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려 충북도지사로부터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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