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의장 김영관)는 제163회 임시회부터 본회의장에서 '종이 없는 전자문서 회의'를 운영키로 했다. 그동안 본회의에서 안건심의 운영방식은 상정하게 될 안건마다 일일이 복사를 한 후 의원석 테이블에 배부해서 종이로된 의안 문서로 심의하던 회의방식이었다. 이번 임시회부터는 종이 의안문서를 전자의안 문서로 변환하여 이를 회의시스템에 구축 한 후 회의시스템과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된 의원의 노트북(PC) 화면을 통해 안건을 보면서 심의하는 방식으로 개선하게 된 것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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