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7일자로 시행된 이번 인사에서 성과와 일 중심의 인사방침으로 승진·보직·전보 임용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승진임용의 경우 업무성과와 역량, 경력, 군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발했으며, 동일부서 장기근무자의 우선 순환 및 적재적소 배치를 꾀하고 무보직자의 경우 보직부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공정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능력과 서열의 조화를 도모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성과중심 책임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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