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용률 61.9%
충북의 인구는 159만2000명으로 남성이 80만3000명, 여성이 78만8000명을 차지했다.
4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10년간 통계로 본 여성남성의 삶'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충북의 인구는 10년 전보다 남성 6.6%, 여성은 6.2% 늘었다.
연령은 남녀 모두 50~59세가 가장 많았고, 10년 전보다 61.5% 증가했다. 70세 이상은 55.4%, 60~69세는 42.3% 순으로 늘었다.
지난해 충북 고용률은 61.9%로 전국 평균(60.4%)보다 높았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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