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소개로 1년여간 교재 결실
영화배우 정선경(36)이 일본에서 극비리에 결혼했다. 정선경의 매니지먼트사는 "결혼식은 일본의 도시에서 측근들만 모인 가운데 조촐히 진행됐다. 신랑이 일본에서 근무하는 회사원이기 때문이다. 정식으로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내 결혼식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피로연 형식으로 치를 것으로,알려졌다.
정선경의 남편은 동갑내기 재일동포다. 지인 소개로 1년여 간 교제 했고, 정선경은 2월 2일 태국아야라 카말라 리조트로 4박5 신혼여행을 다녀오며 8,9일에 웨딩촬영을 한다. 일본에 체류 중인 정선경은 내주 초 KBS '해피 선데이'와 SBS '헤이헤이헤이2' 녹화차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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