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출 작품은 `소통과 포용'을 주제로 한 30분 이내의 창작 단편영화(종교 무관)를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지난해 1월 이후 제작 완료된 단편영화로, 픽션,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등 장르에 대한 제한이 없다. 종교에 무관하며 본 영화제가 추구하는 가치와 주제를 담고 있어야 한다.
단편영화 출품작 중 본선에 진출한 작품 중에서 수상작 6편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선정 작품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상영된다.
출품규정서와 출품신청서는 가톨릭영화제 홈페이지(www.caff.kr/competition)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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