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을 대표하는 `증평 들노래 축제'가 10일과 11일 이틀간 증평읍 남하리 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 축제는 소셜미디어(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축제추진위는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8일까지 군청 공식 페이스북(군청 페이지`좋아요')를 통해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 행사도 벌이고 있다. 먼저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발한 뒤 증평 새로미 쌀과 20명은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제공한다.

두번째 이벤트는 축제를 직접보고, 느끼고, 즐긴 것을 개인 페이스북에 게시하도록 유도한다.

/증평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