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17일 시정 소식지인 당진사랑을 통해 읍면동 구석구석 마을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해 줄 서포터즈 14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서포터즈들은 시가 지난 4월까지 운영했던 당진사랑 소식지 명예기자들의 역할을 대신해 수행하게 된다는 점에서 기존에 운영 중인 다른 서포터즈들과 차별화 된다.
특히 이들은 임기 1년 동안 당진사랑 소식지에 게재할 읍면동 소식 기사를 작성하는 본연의 역할 뿐만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한 SNS 홍보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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