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표 천안시 국장 토목시공기술사 합격
홍원표 천안시 국장 토목시공기술사 합격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7.05.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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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발전 기여 노력할 것”

홍원표 천안시 안전도시건설국장(58·시설4급·사진)이 최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실시한 제111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토목시공기술사는 국가 기술자격증 중 최상위 자격증으로 기술 분야에서는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을 받는다.

지난 1977년 천원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홍 국장은 건설도로과장을 거쳐 현재 천안시안전건설도시국장으로 근무 중이다.

홍원표 국장은 “업무추진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기술사 공부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 기술적인 능력을 발휘해 해당 분야와 시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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