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보은군이 추진하는 농작업 대행서비스 사업이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고령·여성농업인, 영세농, 병원에 입원한 농업인들에게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제공해 일손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군은 현재까지 84농가(28.3ha)에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제공해 영농 부담을 덜어줬다. /보은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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