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철 음성문화원장
이한철 전 음성군의원(사진)이 제15대 음성문화원장으로 취임했다.
이한철 신임 음성문화원장은“역대 원장님들이 닦아놓은 기반을 토대로 지역의 우수 문화유산을 발굴·전승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선적으로 음성의 구전과 오래된 자료들을 보전하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군민의 삶의 질은 지역문화유산의 수준과 비례한다”며 “음성군 문화유산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향토문화연구회를 비롯한 산하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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