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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미래 융·복합산단 조성”, 국민의당 “4차산업 특별시 육성”

대전 표심공략 공약 발표 이형모 기자l승인2017.04.21l수정2017.04.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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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대전 선대위는 20일 각각 대전 공약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대전선대위는 이날 오후 대전시당서 공약발표회를 열고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을 위한 미래융복합 산업단지 조성과 대전의료원 및 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을 약속했다.

또한 대전권 순환교통망 구축과 대전교도소 이전, 옛 충남도청사 이전 부지 활용 조기 가시화와 서구월평동 화상경마장 이전도 추진키로 했다.

박범계 대전상임선대위원장은 “대전엔 연구단지를 기반으로 한국 최고의 과학기술자와 연구소 등 인프라가 있다”면서 “과학수도에 기반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안철수 후보의 4차 산업혁명 공약은 민간주도와 벤처기업 중심이지만, 문재인 후보의 공약은 공공과 민간이 융복합된 것”이라며 “대통령 직속의 4차 산업혁명특위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당 대전선대위도 대전시당서 대전 공약 발표회를 열고 5대 공약을 선포했다.

국민의당은 4차 산업특별시 지정과 옛 충남도청 부지 활용과 4차 산업특별시청 육성, KTX 서대전구간의 선로개선 및 열차증편을 약속했다.

또한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원전시설 주변지역의 안전관리강화와 특허청·특허법원·지식재산 연수원을 활용해 국제적인 특허 허브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신명식 상임대전선대위원장은 “시장에서 음식점에서 시민들이 국민의당에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미래먹거리를 준비한 젊은 대통령후보에게 나라를 맡겨보자는 열망이 확연히 느껴진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대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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