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에게 꼭 필요한 단체 거듭 날 것"
"주민에게 꼭 필요한 단체 거듭 날 것"
  • 정봉길 기자
  • 승인 2007.01.17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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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순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제천시 16개 여성단체를 이끌어갈 제7대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에 이유순씨(59·의림동)가 취임했다.

이 회장은 16일 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여성단체대표 및 회원 등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 2년간 여성단체의 수장업무를 맡게 됐다.

이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회원들이 이룩해 놓은 많은 업적들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여고와 청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한 바 있는 이 회장은 제천여중·고 총동문회 부회장과 적십자부녀봉사회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남편 김무웅씨(영창목재 대표)와 2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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