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문화원은 모두 214쪽 분량에 1000부을 발간했고, 특별기고와 생활문화, 괴산의 역사와 전통문화, 탐방, 문예 등 다양한 내용들을 수록했다.
특히 괴산의 역사와 전통문화 내용은 한국화가와 문화원사무국이 직접 기록한 것이며, 역사속에 살아 있는 천재화가 단원 김홍도를 집중 조명했다. 이와 함께 군민들이 직접 자작한 수필과 시, 시조는 애틋한 괴산사랑을 호소했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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