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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은 봄철 개화기를 맞아 주민이 많이 찾는 무심천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등의 범죄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자전거순찰대를 운영한다. 경찰관기동대원 8명으로 운영하는 자전거순찰대는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을 중심으로 무심천 장평교에서 문암동 생태공원까지 17㎣를 순찰한다. 순찰대는 매일 오후 2시~밤 9시 범죄예방활동과 무질서 행위 단속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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