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소방안전체험 호응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논산천 둔치에서 열린 `2017 논산딸기축제 소방안전체험장`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번 체험은 행사장을 찾은 단체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 제공으로 안전생활습관 조기 형성과 안전의식을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
체험은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연기 소화기 사용법 교육 △어린이용 방화복 및 소방헬멧 착용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등 체험위주의 종합적인 안전체험으로 진행했다.
권주태 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위기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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