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 가족단위 방문객 호응
2017 부여 백마강 달밤시장이 지난 7일 화려한 개막 축포와 함께 그 시작을 알렸다.
개장식에는 이용우 군수, 정진석 국회의원, 이경영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부여시장 중앙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부여시장 상인 난타동아리의 식전공연과 모창가수·부여지역 가수들이 출연해 축하공연으로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야시장 방문객들을 위해 설치한 알록달록 조명의자와 동물 조형물은 야시장을 찾은 아이들과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부여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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