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담도 `행복장터' 개장 이어
서울 가락몰 입점 … 이목 집중
서울 가락몰 입점 … 이목 집중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7일 당진지역 농특산물과 충남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는 행담도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개장한데 이어 8일 국내 최대 규모의 농산물 도매시장에 위치한 가락몰에 당진 농특산물이 입점했다.
주말이면 사람들로 붐비는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 일원에 개장한 행복장터는 지상 2층, 연면적 1536㎡ 규모로 조성됐다.
또한 당진의 농특산물이 판매되는 가락몰은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가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곳으로 전국 지자체와 소비자, 중도매인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판매장이다.
이곳에 마련된 당진시 농특산물 판매관에서는 해나루쌀과 해나루 사과주스 등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 20여 품목이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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