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른 현장 대응 행정의 질 향상
발빠른 현장 대응 행정의 질 향상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7.04.09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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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방지·조기종식 총력

누리로·급행전철 재개 노력

10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오세현 아산부시장이 시 현안에 대한 정확한 업무 파악과 발 빠른 현장 대응으로 조기 안착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취임 직후 오 부시장은 조류독감 방역본부 방문을 시작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 피해 농가와 만나 의견을 듣는 등 AI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시의 당면 현안으로 떠 오른 누리로 운행 재개 및 급행전철 증편 운행과 관련해 담당부서에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를 상대로 선제적 대응을 펼칠 것을 주문하는 등 지속적으로 누리로 및 급행전철의 재개를 위해 노력했다.

지속가능 아산건설을 위해 1조249억원을 오는 2018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추진계획을 구체화하며 국도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특히 민간소비·투자를 보완하고 연초 경기위축 흐름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속집행에 대한 정기적 보고대회 개최와 지속적 점검 등을 통해 1분기 도내 1위를 달성했다.

오 부시장은 “아산시가 인구 32만의 중부권 중추도시로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그에 맞는 행정 협업과 혁신을 통해 행정의 질을 높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 정재신기자
jjs358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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