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16개 대학 `LINC+ 육성사업' 포함
충청권 16개 대학 `LINC+ 육성사업' 포함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7.03.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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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국 85개 대학 가선정 … 5년간 2383억 투입

산학협력고도화형 39억·사회맞춤형 11억 예산 지원

충북대, 충북보건과학대 등 충청권 16개 대학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에 가선정 됐다.

교육부는 30일 LINC+ 육성사업에 가선정된 일반대 산학협력고도화형 50곳과 전문대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35곳 등 총 85개 대학을 발표했다.

일반대 산학협력고도화형에 가선정된 충청권 대학(10곳)은 건국대글로컬캠퍼스, 건양대, 대전대, 선문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밭대, 한서대 등이다.

또한 전문대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6곳)에 가선정된 대학은 강동대, 대덕대, 대원대, 대전과학기술대, 백석문화대, 충북보건과학대 등이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2년+3년)으로 올해 총 지원예산은 2383억원이다.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가선정된 대학은 평균 39억원내외, 사회 맞춤형 학과 중점형에 선정된 대학은 평균 11억원 내외 예산이 지원된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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