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야 0.1㏊ 소실… 인명피해 없어
29일 오전 11시45분쯤 청주시 흥덕구 화계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임야 0.1㏊를 태우고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화재 진화에는 소방헬기 등 각종 장비와 인력 60여명이 동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야산 인근에서 잡풀을 태우던 중 불씨가 옮아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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