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100일 앞으로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100일 앞으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1.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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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독립·소통' 슬로건… 관객중심 영화제 목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전주국제영화제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자유·독립·소통'을 슬로건으로 '관객중심의 감동 '영화제의 이미지 확립과 명실상부한 국제 브랜드 영화제를 목표로 한 이번 영화제는 오는 4월26일부터 5월4일까지 9일간 전주를 영화의 물결로 물들인다.

올해 국제영화제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의 개·폐막식과 13개 상영관에서 총 180여편의 장·단편 영화가 관객들을 맞이하며. 행사장 주변에서는 영화박물관 체험박스 등 대폭 확충된 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 이번 영화제에는 지난해(42개국)와 비슷한 40여개 국가에서 작품을 출품하고. 초청게스트만 2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건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은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새로운 영화미학과 기술의 대안 영화를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전시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북도민과 영화에 관심있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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