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김종벽)은 2007년 전시행사로 한·일 도자전. 한·이탈리아 금속교류전. 한·미보자기전 등 해외 교류전과 수준높은 공예전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공예관은 해외교류전으로 오는 3월에는 이탈리아의 금속공예가와 한국의 금속공예가 40여명이 참여하는 한·이탈리아 금속공예 교류전을 '장식의 미'란 주제로 양국의 공예명품을 전시하고. 5월에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장작가마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작가 10명이 참여하는 한·일 도자교류전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