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온 '한국 공포영화 특집'
캐치온 '한국 공포영화 특집'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1.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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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13일까지 아랑·스승의 은혜·신데렐라 방송
케이블 영화채널 캐치온이 '한국 공포영화 특집'을 방송한다.

11일에는 송윤아, 이동욱이 주연한 '아랑'(감독 안상훈)을 내보낸다. 밀양의 '아랑 전설'이 모티브가 된 작품이다.

전형적인 원한극 형태 정통 공포물. 잔혹한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베테랑 여형사와 풋내기 형사가 사건을 수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12일에는 '스승의 은혜'(감독 임대웅)다. 16년 만에 열린 초등학교 동창회를 계기로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사건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거듭된다.

오미희, 서영희, 여현수가 주연했다.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의 봉만대 감독 작품 '신데렐라'는 13일에 전파를 탄다.

'성형수술'을 소재 삼은 작품이다. 성형수술 후 기이한 현상에 시달리다 차례로 죽음을 맞는 여고생들의 비밀을 밝히는 스토리다.

도지원이 성형외과 의사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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